시진핑(왼쪽에서 둘째)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9일 허난성에 있는 중국 최대 종합 베어링 기업 뤄양베어링그룹 공장을 방문, 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시진핑은 “우리는 세계 제조업 1위 대국”이라며 “제조업을 계속 잘해내고 자립자강을 고수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의 이날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제조업을 부흥시키겠다며 관세 전쟁을 일으킨 상황에서 중국 제조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됐다.
입력 2025.05.21. 01:51 | 수정 2025.05.21. 14:24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