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각)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 타마라 교도소에서 군 헌병대가 수감자들을 바닥에 앉혀놓고 이들이 소지한 무기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온두라스에서는 지난 20일 여성 교도소 안에서 수감자들 사이에 총격과 방화가 벌어져 46명이 사망했다. 이후 온두라스 정부는 교도소들에 군경을 투입,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입력 2023.06.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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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각)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 타마라 교도소에서 군 헌병대가 수감자들을 바닥에 앉혀놓고 이들이 소지한 무기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온두라스에서는 지난 20일 여성 교도소 안에서 수감자들 사이에 총격과 방화가 벌어져 46명이 사망했다. 이후 온두라스 정부는 교도소들에 군경을 투입,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