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앳하트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각각 디지털 싱글 'Shut Up'과 'Butterfly Doors'를 연이어 발표했다. 이들은 약 3주간 이어진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한층 견고해진 실력과 팀워크를 입증, 가요계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매 무대 앳하트는 플로어부터 페어 안무까지,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입체적인 사운드 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군무와 유려한 동선이 교차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제대로 기세를 탄 앳하트는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앳하트는 'Butterfly Doors'로 유튜브 대한민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12일 연속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특히 앳하트는 4월 6일 기준 해당 차트 10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앳하트는 3월 26일 차트에 16위로 첫 진입한 이래 상승세를 이어가며 롱런 흥행의 불씨를 지폈다.
뮤직비디오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Shut Up'과 'Butterfly Doors'의 뮤직비디오 합산 조회수는 무려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국적인 풍경 속 앳하트의 개성 있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그리고 찰리 채플린 등이 설립한 상징적인 랜드마크 유나이티드 시어터의 등장이 맞물려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앳하트는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예능, 라디오, 웹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5세대 심장'으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여기에 '리무진서비스', '코없코', 'ONE TAKE' 등을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완성형 신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앳하트의 '나비효과'는 계속된다. 앳하트는 오는 10일과 17일 2주간 녹화 방송되는 'SIMPLY K-POP Gateway To Korea'에 출연해 국내외 음악 팬들과 만난다. 앳하트는 또한 11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폐막식 무대를 비롯해 오는 5월에는 각종 대학 축제 무대까지 섭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각 음악방송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