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0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티저 필름을 공개했다.
‘A Thorn: Untold Stories’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다섯 멤버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판타지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앞서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으로 신보의 무드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눈빛은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다. 신보에는 이들이 데뷔 후 7년 동안 느낀 생각과 감정을 담았다. 특히 지난 과정에서 마주한 내면의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집중했고 이를 ‘가시’에 비유했다.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흔들리던 고통의 시간 속 잠시 찾아온 고요의 순간을 의미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동안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별의 장’, ‘minisode’ 시리즈 등 앨범 서사를 유기적으로 확장하며 한 소년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음반은 다섯 멤버가 직접 화자로 나서 속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컴백을 앞두고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31일 팬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청음회를 열고 신보 전곡을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tvN ‘놀라운 목요일’, ‘놀라운 토요일’, 웹 예능 ‘살롱드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컴백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