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보이그룹 엠비오(AmbiO)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엠비오는 지난 18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Boys be Ambitious(보이즈 비 앰비셔스)’로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SHOWTIME(쇼타임)’은 공개 직후 미국 iTunes K-Pop 차트 9위(3월 19일 기준), Amazon 음원 판매 차트 1위(3월 22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Amazon에서는 장르 구분 없이 ‘신규 발매’ 부문 전체 1위에 오르며 현지 음악팬들의 실질적인 구매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두 플랫폼에서의 동시 성과는 단순 유입을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엠비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케 했다.

이 같은 성적은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빠르게 입증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엠비오는 이를 발판 삼아 향후 글로벌 활동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타이틀곡 ‘SHOWTIME’은 다이내믹한 기타 사운드와 직선적인 비트 위에 리드미컬한 챈트가 더해진 하이텐션 퍼포먼스 트랙이다. 곡이 시작되는 순간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후반부의 콜 앤 리스폰스 구조를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문다.

엠비오는 테츠, 지수, 루원, 기원, 승상으로 구성된 다국적 5인조 보이그룹으로, ‘청춘에게 도전과 용기,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룹’이라는 의미다.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이후 일본에서 다수의 무대를 통해 경험을 쌓아온 이들은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엠비오는 현재 타이틀곡 ‘SHOWTIME’으로 주요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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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