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최근 알비더블유(RBW)의 자회사 더블유엠(WM)과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257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XLOV(엑스러브)의 고유한 음악적 세계관을 지키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27일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 XLOV가 가진 고유의 음악적 세계관과 창의적인 비전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창작의 주체로서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가요계의 이목을 끌었던 RBW와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RBW와의 협력은 257엔터테인먼트가 가진 독창성과 체계적인 인프라의 결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아티스트의 고유한 색깔이 외부 제작 환경에 의해 희석될 것을 우려하는 팬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257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보장하는 동시에, 검증된 인프라를 활용해 XLOV의 IP(지식재산권)를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257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분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아티스트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라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XLOV의 도약에 따뜻한 격려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RBW의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후 통합(PMI)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의 IP 자산 및 아티스트 전속권 일체, 임직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포괄 양수하게 됐다.
음악적 자율성과 대형 인프라의 결합이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XLOV가 향후 어떤 독창적인 행보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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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57엔터테인먼트, 알비더블유(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