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목격담까지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도끼와 이하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레이블 ‘808 HI RECORDINGS(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를 공동 설립하고 음악적 동행에 나섰으며, 첫 싱글 ‘You & Me’를 통해 관계를 공식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곡은 장거리 관계 속 감정과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의 서사가 녹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과거 피처링 협업 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만우절 아니냐”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과거 목격담까지 확산되며 열애설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일부 누리꾼들은 “3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사람이 함께 식당에 온 걸 봤다”, “몇 년 전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힙합 동료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래퍼 슬리피와 딘딘은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고, 슬리피는 “결혼가즈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다만 도끼와 이하이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의 개인 SNS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레이블 공식 계정 역시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설립한 ‘808 HI RECORDINGS’의 첫 싱글 ‘You & Me’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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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 제공 /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