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에서 공식 방송으론 약 6년 만에 무대를 선 이소라가 반가움을 안겼다.
27일 KBS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에서 이소라가 출연했다.
첫 방송에 걸맞은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준비된 가운데 첫번째 무대로 김조한과 정승환의 듀엣 무대를 공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가수 이소라가 전격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30년 전 이 무대를 책임졌던 원조 고막여친”이라며 이소라를 소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약 6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이소라는 자신을 향한 관객들의 환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의 근황으로 “집에만 있었다”고 밝힌 이소라는 특히 “비긴 어게인 5년 전하고 침체된 기억이 있다”며 “오늘은 그때보다 시경이 옆에 있으니 너무 좋다”고 말하기도.
성시경은 “대본 상관없이 선배님 노래는 너무 소중해, 이소라란 아티스트가 갖는 힘이 있다”며 “좀 많이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소라는 “밖에 나가 자주 무대에 비치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고민하고아무것도 안할때 그런 힘을 키운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밖으로 나온 걸 정말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튜브 개설한 근황에 이소라는 “유튜브보니 방송을 나에게 맞춰할 수 있을것 같아 해봤다”고 했다. 댓글에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다’는 응원이 있었기도.성시경은 “많이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역시 진심으로 가수 이소라의 복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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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