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아티스트 딘딘(DINDIN)과 조현영이 호흡을 맞춘 리메이크 신곡 ‘다시 태어나도’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주요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인 ‘K-Pop Duets(러블리 듀엣)’의 메인 배너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전 세계 180개국 이상의 유저들에게 동시 노출되는 영향력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이번 배너 장식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태어나도’는 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를 이끈 이경섭 작곡가의 명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이다락(leedarock)’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원곡이 가진 서정적인 멜로디에 딘딘과 조현영의 섬세한 보컬 조화가 더해져 한층 깊어진 감성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스포티파이의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는 플랫폼 내 유입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 중 하나로, 배너 노출은 해당 곡의 스트리밍 및 유저 저장(Save)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북미, 동남아시아, 남미 등 글로벌 전역의 K-팝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딘딘과 조현영의 ‘다시 태어나도’ 음원 및 관련 영상 콘텐츠는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와 작곡가 이경섭의 공식 아카이빙 채널인 ‘이다락’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에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