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오는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하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멋진 분의 집을 맡게 되어서 좋았어요. 갑자기 나오고 올리려고 참아둔 현장 #리빙센스 12월호에 실렸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현은 “요리를 좋아하는 그는 매일 장봐서 퇴근하고 바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찐 요리 바이브를 가졌어요. 다양한 소스들을 보며 주부인 저도 감탄했지요. 편안한 집이 좋다고 해서 화이트 우드 금속 돌을 가지고 만든 집. 가지고 계시던 작품도 자리잡아 드리고 스타일링하면서 즐거웠어요”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이 공개한 공간은 옥택연의 집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식탁이 자리잡은 깔끔한 주방과 새하얀 침구류가 돋보이는 침실, 깔끔하고 세련된 욕실까지 옥택연의 집 곳곳이 담겨 있었다.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둔 인테리어와 넓고 깨끗한 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 디자이너의 설명처럼 잘 정돈된 주방과 벽난로로 장식된 거실도 인상적이었다. 또 넓고 깔끔한 침실 공간과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도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 디자이너를 통해 공개된 옥택연의 집은 신혼집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택연은 앞서 지난해 11월 10년째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5년 넘게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택연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전했다. 

옥택연의 결혼식은 오는 4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이라 상세한 일정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지현 디자이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