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왼쪽), 개코. 사진 출처=김수미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45, 김윤성)와 사업가 김수미(43)가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미(왼쪽), 개코. 사진 출처=김수미 개인 계정

개코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미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지나친 관심과 섣부른 해석보단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글을 적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했으며, 그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5년엔 둘째 딸을 출산했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CB매스로 데뷔?��?. 2004년에는 CB매스의 멤버였던 최자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김수미는 2018년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 잇 뷰티'에 출연했으며, 이후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개코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개코 입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김수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합니다.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