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13일 소셜미디어에  “Another reflection of us. Thank you for letting me shine. None of this happens alone. You made it echo around the world(우리의 또 다른 모습이에요. 저를 빛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 모든 건 혼자서는 절대 이뤄질 수 없었어요. 여러분이 이 순간을 전 세계에 울려 퍼지게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제시카는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Mr. Mr' 등 소녀시대의 대표곡들을 홀로 소화하며 무대를 채웠다. 오랜만에 울려 퍼진 소녀시대 곡 퍼레이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직후 제시카의 무대 영상과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상에서는 제시카가 12년만에 소녀시대 노래를 무대에서 소환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도 펼쳐졌다. 그는 팀 탈퇴 이후 활동 당시의 고충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팀을 떠났다. 이후 패션·요식업 등 사업가로 활동했으며, 2020년 8월에는 소녀시대 활동을 연상케 하는 설정으로 논란을 낳았던 소설 '브라이트'를 출간했다. 또 2022년에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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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