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32살 생일을 맞이했다.
14일 엑소 공식 채널에서는 카이의 생일을 기념해 게시물을 올렸다. 카이는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갈색머리에 흰 티와 검은 카디건으로도 청순한 미모를 돋보였다.
별 다른 조명 없이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얼굴은 32살이 아니라 23살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였다. 과연 관리의 신다운 모습이었다.
이날 카이는 생일 파티를 개최해 팬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영상으로도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의 마음을 달래준 카이는 이날 '곰일파티'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2집 수록곡인 '블루'를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엑소 단체 컴백이 5일 남은 시점, 빠듯한 스케줄로 눈 뜰 새 없을 게 분명함에도 카이는 팬들의 그리움을 잘 아는 듯 당연하게 생일 파티를 열었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카이가 군 복무를 마친 이후 협업 중인 의류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는 팬들을 위해 도넛 등 간식거리를 준비하며 카이를 대우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패션 업계에서 남다른 위상을 가진 카이의 명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날 곰일파티에서 카이는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연분홍빛 카디건에 베이지 컬러의 바지로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사랑스럽게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그의 소년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카이를 두고 데뷔 후부터 분분했던 그의 캐릭터 성에 대해 논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이는 결국 자신이 곰이 된 것에 대해 순순히 납득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은 종료되었다.
팬들은 "미모도 미모인데 얼굴도 얼굴이다", "그냥 항상 올 타임 레전드인데 컴백 전이라고 더 예뻐진 거 봐", "너무 행복했고요 다시 8시로 돌려주세요", "난 아직도 카이가 사슴이라고 생각해", "뭐래 곰으로 인정했으니까 곰으로 갑시다", "아니 근데 진짜 30대 된 거 그짓말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오는 1월 19일 정규 8집 '리버스'로 3년 7개월 만에 컴백, 타이틀곡 '크라운'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엑소 채널, 카이 채널, 네티즌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