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7년 만에 리얼리티로 뭉치는 워너원 활동에 일부 참여한다고 밝혔다.

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비스테이지에서 강다니엘은 한 팬이 “우리?? 워너원 참여하나요?”라는 질문에 직접 답을 남겼다.

강다니엘은 “아 이것도 질문 많아서 답해드리고 싶은데..그 리얼리티 잖아요?”라며 “그리고 제가 내년에 유학가서 아마 인트로정도…같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를 해석하면 강다니엘은 오는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하는 ‘워너원 고’에 일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은 추후 댓글을 통해 ‘내년’을 올해로, ‘유학’은 군입대를 뜻한다고 첨언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엠넷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됐고, 해당 영상을 워너원 멤버들이 공유하며 ‘워너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2일 엠넷 관계자는 OSEN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습니다”라며 “이에 Mnet은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워너원 멤버들이 활동 종료 7년 만에 다시 예능으로 힘을 모은 가운데, 강다니엘도 군입대 전 일부 촬영만 진행한 뒤 군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