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이자 사업가 강민경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쁜 소감을 건넸다.
31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일상으로 꽉 채웠다. 완벽한 허리 라인과 골반 라인을 유지하는 운동을 마무리한 그는 이내 같은 그룹 이해리와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룩을 공개하며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의류 패션에도 치중하고 있는 강민경은 아슬아슬한 홀터넥 상의와 두터운 외투를 함께 둘러 겨울이지만 과감한 파티 룩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강민경 곁에는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도 함께하고 있었다. 강민경은 송혜교의 유튜브 제작을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다.
강민경은 "무지무지 고마운 2025년이었습니다 열심히 쌓아온 시간들이 큰 오해 없이 괜찮은 방향으로 흘러가주었고 소소한 웃음들이 자주 곁에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무사히 지나온 올 한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잘 가랏! 이공이오!! 여러분 새해 복 몽땅 다 받으세요"라며 글을 적었다.
네티즌은 "고현정, 엄정화랑도 친했군요", "뭔가 그사세 같다", "어떤 대화를 할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이번 하반기 이무진 참여로 '타임캡슐' 앨범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강민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