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제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미료,나르샤 공동 생일파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료와 나르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아와 가인까지 함께한 네 멤버의 완전체 회동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네 멤버는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미료 역시 자신의 SNS에 "여러 가지 일때문에 인사가 많이 늦어졌는데요…제 생일 축하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 나르샤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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