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 아티스트 데뷔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의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채영이 9월 12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은 9월 27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8위로 진입했다. 이외에도 1위를 차지한 '이머징 아티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바이닐 앨범' 등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자신만의 작은 음악 세계를 표현한 'LIL FANTASY vol.1'은 채영이 총 10트랙 전곡 곡 작업에 참여했고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슛 (파이어크래커))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에 참여해 포부와 메시지를 담았다. 앨범은 9월 12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 5 등 글로벌 호성적을 썼다.
트와이스도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간다. 전 개최지 공연장 객석을 360도 개방하고 혁신적 퍼포먼스를 펼치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