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데이식스(DAY6)의 팬미팅에서 스태프들의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 및 보상을 약속했다.

21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번 DAY6 4TH FANMEETING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데이식스 팬미팅을 참석하려던 미성년자 팬이 경찰까지 동원해 신원을 확인받았지만, 스태프의 저지로 끝내 공연장에 들어갈수 없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기점으로 스태프 측의 과도한 본인확인 절차를 항의하는 글이 쇄도했다. 사전에 고지된 형태의 신분증을 지참했음에도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았다는 것.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18일부터 22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를 개최한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번 DAY6 4TH FAN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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