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윤경호가 영화 '끝장수사'(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l 제작: 청년필름㈜, ㈜이안픽처스 l 각본/감독: 박철환)에서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윤경호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메소드연기'부터 4월 2일 개봉한 '끝장수사', 그리고 오는 5월과 6월 공개를 앞둔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김부장'까지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서 마성의 입담을 발휘, “재생바 아무 데나 눌러도 윤경호가 등장한다” 는반응 속에 공개 11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영화, 시리즈, 예능을 넘나들며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윤경호가 '끝장수사'에서 파격 변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 윤경호가 맡은 역할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1년째 수감 중인 ‘조동오’로, 진범은 따로 있다며 재수사에 나선 ‘재혁’(배성우)과 ‘중호’(정가람)의 등장으로 일말의 희망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형사의 강요에 의한 거짓 자백을 주장하며 눈물로 결백을 호소하는 모습부터 한순간에 돌변한 눈빛과 말투로 ‘재혁’과 살벌하게 대치하는 장면까지. ‘조동오’의 복합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윤경호는 마지막까지 진범의 정체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윤경호 배우 유쾌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연기 오랜만(?)이라 신선"(hsmi****), "윤경호의 눈빛 연기력 ㄷㄷㄷ"(특별한골룸3****), "‘일절만’ 윤경호의 재발견! ‘일절’ 타협 없는 존재감!! 극장 안 공기가 달라짐"(특별한와스프1****) 등 그의 연기 변신에 놀라움과 함께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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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장수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