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라면을 먹은 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아내인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렌 구는 개인 SNS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15일) 치러진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크리스 아펠한스는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한국 생라면을 젓가락으로 먹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라면 봉투에 그가 매기 강 감독과 공동연출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캐릭터의 얼굴까지 담겨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을 받으며 K팝 최초 아카데미 2관왕을 차지했다. 크리스 아펠한스는 한국계 매기 강 감독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동연출자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가운데 그의 아내가 전한 귀여운 시상식 뒷모습이 한국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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