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 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천만이라니요.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전미도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태프들이 한옥 처마 밑에 나란히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순간이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소감을 밝힌 것. 

이에 전미도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개그우먼 송은이는 “미도링 축하해”라면서 애정 어린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한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출연한 작품이다. 계유정난 이후, 청령포로 유배간 선왕 이홍위(단종)와 마을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달 4일 개봉 후,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오후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2년만의 성과라 주목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전미도 SNS,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