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수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전국 극장에서 20만 49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서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는 673만 3443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하루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계속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경우, 한국 영화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은 지난 2024년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은 영화 '좀비딸'로 563만 99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를 훌쩍 넘어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기세에 계속해서 귀추가 주목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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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