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배우 권상우가 대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권상우가 게스트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권상우는 뮤지션의 꿈을 접고 악기 판매점을 운영하는 승민으로 분해 열연했다. 

극 중 대학생을 연기하는 권상우는 "원래 아역으로 갈려고 했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감정 연결이 애매하지 않냐. 관객분들이 대학 시절 모습을 조금만 허용해주신다면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 락 스피릿으로 했다"고 밝혔다.

작품 속에서 직접 노래도 부른다는 그는 "우리 영화가 음악이 중요하다. 두 곡을 불렀는데 영화를 보면 기억에 남을 거다. 저도 아침에 항상 틀어놓고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펀 '하트맨'은 오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