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나문희와 15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다.
8일 OSEN 취재 결과, 강예원은 나문희와 성동일이 출연하는 영화 ‘어쩌다 셰프’에 출연한다.
‘어쩌다 셰프’는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장편 영화로, ‘감쪽같은 그녀’로 나문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허인무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문희와 성동일에 이어 강예원이 합류하면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나문희와 강예원의 재회가 주목된다. 두 사람은 2010년 개봉한 영화 ‘하모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3백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조선미녀삼총사’, ‘연애의 맛’, ‘날, 보러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과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 출연 소식을 전한 강예원은 202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소셜 계정을 통해 “2026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본업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고, 약속대로 차기작을 확정지으면서 배우로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