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권은성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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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길영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권은성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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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안효섭)의 동료이자 곤충과 교감하며 함께 싸우는 이길영은 시나리오를 함께 클리어 해나가는 여정에서 막내다운 순수함과 놀라운 능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뛰어넘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극의 흐름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까지 해내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에너지와 집중력 있는 연기로 이길영을 완벽하게 소화한 권은성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관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