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5월의 신부' 손담비가 행복한 시간을 추억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행복한 시간 소중하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 중인 손담비의 일상이 담겨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저장 중인 손담비. 원피스와 니트 등 그녀의 청초함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의상을 선택,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SBS '동상이몽2' 방송 말미 모닝 키스 등 역대급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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