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촬영 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서른, 아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분하고 단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이날 임시완은 극중 연기선생님인 전미도의 제자배우이자 톱스타로 분해 전미도와 연기상대가 되어주었다. 둘이 펼친 눈물 겨운 사제케미가 눈길을 끌지 기대되는 바. 이를 본 팬들은 "액면가는 삼십구개월♥" "시완이 여기저기 촬영하느라 바쁘구나!" "챙겨볼 거 많아서 오히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MBC TV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 중이며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임시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