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배우 한혜진의 미모에 푹 빠졌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한 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모습. 화이트 의상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에 기성용은 "beauty"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는 이모티콘을 게재하기도. 결혼 10년 차를 바라보는 시점에서도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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