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가족애를 보였다.

29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아내 뮤지컬 배우 최현주, 두 아이와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안재욱은 "짧았던 2박 3일. 아빠는 하나도 안 피곤해요. 정말이야"라며 가족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