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유준상의 아내인 배우 홍은희가 나이를 잊은 뒤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은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좀풀어보깡♡ #찐친골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은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빛나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란색 골프복을 입은 그의 뒷모습이 발랄하고 상큼하다.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인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뒷모습만 봐도 예쁘기야!?"라는 댓글을 달기도.

홍은희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 중 그는 첫째 딸 이광남 역을 열연했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2003년, 24살의 나이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했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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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