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3주 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들려서 예쁜 사진을 남기고 간 리에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소라가 적은 글 내용 그대로 정말 예쁜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창 밖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차림새에서 빛나는 청초하고 맑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엄마가 된 후 성숙해진 그의 분위기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결혼해 지난 4월 15일 첫 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