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은 어버이날. 이 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예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에메랄드빛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특유의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44kg 몸무게를 달성한 송가인은 늘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