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쇼핑몰 대표님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간만에 지방출장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갔네요. 또 재미난 일을 꾸며보고 있어요. 쿵짝쿵짝 작당모의. 곧 알려드릴께요. 해피주말. 또 직진”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평소 끌고 다니는 1억원대 포르쉐가 아니라 매니저가 운전하는 대형 RV차량을 타고 다니는 모습. 미팅 전 차에서 외모를 가다듬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마치 파파라치컷을 연상케 한다.

앞서 황혜영은 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걸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