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라디오 출근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에 나와요. 부은 눈, 머리로 살짝 가리고 올 화이트로 입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라디오 출연에 앞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새하얀 피부와 올화이트 의상이 어우러지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연지는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남편은 배우 주지훈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