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규현과 장윤정이 재물운이 좋다는 말에 기뻐했다.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유명 역술가 박대희, 박성준, 신현갑이 출연해 MC들의 관상 및 신년 운세 풀이를 했다.

이날 규현은 "MC들 중에 살면서 돈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대희는 "네 분 다 훌륭한 사주를 타고났지만 앞으로 올 운기에 비교해보면 두 분 대운이 흘러가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과 규현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이어 박성준은 "네 분 중에 돈에 대한 개념이 강한 분은 규현이다. 돈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있다. 나머지 세 분은 그에 반해 돈의 개념이 약하게 태어나서 넷이 모이면 규현만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규현이 나이에 비해 재테크를 잘한다"고 인정했고, 규현은 "(넷이) 자주 모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