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배우 마동석과의 20년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백지영은 "#'범죄도시3' 오늘 개봉 #20년지기 마블리 #미미 #초롱이. 둘 다 고생할 때 만나서 온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마블리가 된 오빠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 솔직히 난 이번 범죄도시3가 젤 재밌드라!!"라는 글과 함께 마동석, 배누리, 고규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마동석과 얼굴을 맞대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랜 시간동안 다져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에 참여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