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신성한 이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한혜진은 "신성한 이혼 #still #3월 4일 첫방송♥"이라고 홍보했다.

오는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기대 중"이라며 응원했고 윤소이 역시 한혜진의 복귀작에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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