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배우 주현영이 축구스타 손흥민과 인터뷰를 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11시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은 "손흥민 선수를 만난 것이 '주기자' 인터뷰 중에 가장 긴장된 순간이었다"라면서 "(토트넘 선수들과)통역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색한 순간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가 너무 감사하게도 중간에 농담을 던지면서 제 긴장을 풀어주셨다, 손흥민 선수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한편 최근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를 통해 친선 경기 차 내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들과 인터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