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탁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가 영탁 측의 주장에 맞대응했다.
예천양조는 1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영탁 측이 150억원의 계약금을 요구했다는 근거자료가 있으며 고소장이 접수되는대로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수사기관에 제출하여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예천양조는 공갈이나 협박을 한 사실이 없으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적도 없다"고 영탁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성명권과 인격권, 상표 및 영업표지의 부당사용이란 주장은 설득력이 없으며 고소장을 받게 되면 정당하고 사실적인 증거자료에 입각하여 수사기관과 법원에 사실을 상세히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천양조 측이 허위사실 공표와 자의적 주장을 통해 영탁과 그의 가족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형사 고소를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