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38)가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데뷔 후 첫 열애 발표다.
14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오나미는 경기 도중 오른발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검사를 위해 응급실로 향하는 중 차 안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남성이 “어 자기”라고 하자 당황한 오나미는 “카메라 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오나미의 남자친구였다. 오나미가 “나 지금 병원 가고 있다”고 하자 오나미의 남자친구는 “많이 다쳤나 보다. 발가락 움직여 봤어? 잘 움직여? 부었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오나미가 “병원 가고 있으니까 가서 알려줄게”라고 하자 남자친구는 “조심히 가고 바로 알려줘 자기야”라고 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프로축구 선수였다”라고만 설명했다. 이어 “내 별명이 자기야다. 엄청 부끄럽다. 남자친구가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다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