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기부와 버스 광고를 진행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와 경기 의정부 지역의 임영웅 팬클럽이다.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동일로 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해 쌀, 화장지, 라면 등 1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이들은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들이 코로나로 밖을 나가지 못하니 가장 큰 즐거움이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보는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을 좋아하시는 할머니 팬들이 많으셨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창문 너머에서 할머니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영웅아, 영웅아' 부르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는 버스 광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노원-도봉-강남을 거치는 146번 버스에 임영웅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되어 있다. 오는 10일부터는 의정부-도봉-동대문-종로는 운행하는 106번 버스에도 광고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영웅님 생일 이벤트에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영웅시대로서 영웅시대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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