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 심권호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간암 수술을 마친 심권호가 등장했다.

심권호는 힐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고, 제주도에서 심권호를 기다리던 최홍만은 심권호의 눈치를 보며 깍듯이 모시는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심권호와 초면이라며 “아무래도 운동계 대선배기 때문에. 형님으로 시작해서 권호 형으로 넘어가야 한다. 바로 하긴 조금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성국은 “시집 찾아간 새색시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심권호의 손을 물티슈로 닦으며 정성껏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심권호는 “너 지금 미니어처 가지고 노는 거지. 솔직히 말해”라는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도 심권호는 “씨름은 태릉에 못 들어온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홍만은 “운동하러는 많이 갔다. 한 20년 됐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165kg이라고 밝혔다. 심권호와 최홍만은 몸무게가 거의 3배 차이 난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