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이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은 최근 이민우의 결혼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아내 나혜미와 두 아들과 함께 자리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더한 모습.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아들을 품에 안고 아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과거 날렵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와 여유로운 체형 변화까지 더해지며 ‘아빠 에릭’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온라인에선 급기야 "후덕해진 에릭'이란 말도 나왔지만 편안해보이는 모습. 

최근 에릭은 공식 활동보다 가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 2020년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 약 6년째 공백기인 상황. 신화 역시 2018년 20주년 앨범 이후 그룹 활동이 잠시 멈춘 상태다.

이 가운데 나혜미는 13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소중한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한 평범한 하루가 담겼다.

특히 아이들이 아빠 곁에 꼭 붙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나혜미는 이를 “아빠 쟁탈전”이라고 표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에릭이 아들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렇게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릭은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가족과의 일상을 이어가는 중이다. 화려한 무대 대신 일상 속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릭의 변화에 팬들의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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