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의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이 제작된다.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ENA는 쯔양과 함께하는 새 먹방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쯔양의 국내외 먹방투어를 그린다. 대식가로 잘 알려진 쯔양은 매 회차별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국내, 해외를 오가며 먹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쯔양은 13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로, 유튜브뿐 아니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쯔양은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 고정 멤버로 발탁, 김대호와 안재현, 조나단 등과 함께 'NO 섭외' 즉흥 맛집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그에 힘입어 ENA는 쯔양을 메인으로 내세운 새 먹방 예능을 제작하며 협업을 이어간다.

더군다나 이는 쯔양의 첫 단독 예능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함을 갖는다. 2018년부터 인터넷 먹방을 시작한 쯔양은 독특한 체질로 인해 마른 체형에도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하며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36억뷰를 돌파하는 등 8년째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바.

이미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먹방을 이끌어가며 인기를 끌었던 쯔양이 게스트나 패널이 아닌 예능 타이틀롤로서 또 어떤 시너지와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쯔양의 첫 단독 예능은 오는 5월 중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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