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7년 공백기 끝에 홀인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소식을 알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 TV’에는 ‘홍인규 골프TV 역사상 최초 홀인원 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성대현과 주진모, 김성수가 속한 2조의 골프 경기가 담겼다. 2조에 속한 세 사람 모두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가진 연예인으로, 이들은 중국의 한 골프장에서 대결을 펼치며 상금을 노렸다.
A코스 7번홀, 파3 상황에서 주진모가 친 공은 핀을 향해 정확히 날아갔고, 그린 위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출연진들은 홀인원이 된 것을 보며 “덩크 슛으로 들어갔다”며 놀라워했고, 다른 골프 방송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는 주진모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홍인규와 홍재경, 성대현, 김성수는 주진모의 홀인원을 보며 제자리에서 뛰는 등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리액션을 보인 가운데 주진모는 “어제 와이프한테 홀인원 또 하겠다고 말했는데 진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이 떨려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놀란 주진모는 5천만 원의 상금을 확보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뒤 드라마 ‘슬픈유혹’,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게임의 여왕’, ‘비천무’, ‘드림’,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빅이슈’ 등과 영화 ‘해피엔드’, ‘실제상황’, ‘와니와 준하’,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가비’, ‘친구2’ 등에 출연했다. 2019년 SBS ‘빅이슈’ 이후 7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