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11년 만에 웨딩드레스를 다시 입으며 변함없는 요정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화제의 11주년 웨딩촬영. 드레스투어 같이 하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러 왔다. 결혼을 다시 하나 궁금하시죠? 11년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볼 것”이라며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드레스 피팅을 앞두고 솔직하고 유쾌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큰일이다. 살을 안 빼고 왔다”며 운을 뗀 뒤, “결혼했을 당시에는 43kg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50kg에 육박한다”고 고백했다.

11년 전보다 약 7kg이 증량했다는 사실을 쿨하게 밝힌 윤승아는 “한 번 잘 큰 사이즈로 입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큰일이라던 본인의 걱정과 달리, 커튼 뒤에서 나타난 윤승아의 자태는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7kg 증량이 무색할 만큼 가녀린 어깨라인과 여전한 동안 여신의 포스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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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승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