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알고 보니 설아, 수아 쌍둥이와 시안이를 만났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0일 “왕이랑 놀던 아이들. 1500만 배우가 되어버린 배우 박지훈이 8년 전 설수대와 하루 종일 놀아줬던 그 ‘왕’이었다니…”라고 했다. 

이어 “‘슈돌’ 촬영 때 진짜 삼촌처럼, 형처럼, 오빠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끝까지 잘 놀아주던 왕님. 그때도 잘생기고 심성 곱고 자상한 오빠였는데 울집 딸램들 영화 보고 와서 주인공 때문에 오열해서 영화관 홍수 날 뻔했다더니…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도 하트 뿅뿅. 추억 소환. 너무 반가운 영상”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과거 설아, 수아 쌍둥이와 시안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628만 397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은 개봉 67일 만인 이날,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수 1626만 여 명을 넘어서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