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집을 바꿀 순 없잖아?!’ 송경아가 9살 딸이 UN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는 모델 송경아가 네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애착 집’으로 소개됐다.

이날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한 송경아는 “10년이 지나다 보니 물건도 많이 쌓이고 집에 맞게 디자인하거나 만든 가구들이 많아서 애착이 많이 간다. 버릴 수도 없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집 구조에 대해 1층은 거실, 주방, 옷방으로 나뉘어져 있고 2층에는 안방, 딸 방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단속반이 “2층은 휴식 위주 공간이고 1층은 가족 공용 공간이냐”고 묻자 송경아는 “여기 1층은 저의 존이다. 위는 남편존이다.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 집이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본격적으로 집 구경이 시작된 가운데, 물건들이 가득 찬 주방에 이어 2층에 딸 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에는 송경아의 딸이 숨어있다가 깜짝 놀래켰고, 단속반은 영어로 새겨진 글씨와 그림을 보고 “영어를 잘하냐”고 물었다. 9살이라는 딸 해이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김숙이 “어느 정도 잘하냐”라고 묻자 송경아는 “지난달에 UN에서 여성 과학자의 날에 아시아인 최초 연설을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뉴욕에서 유창하게 연설을 해낸 해이. 이에 김숙은 “그때 했던 거 조금만 보여주면 안되냐”고 부탁했고, 송경아 딸은 즉석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을 뽐냈다. 대본까지 직접 썼다는 말에 단속반은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