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역시 배우 아이유, 변우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대군부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았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1회 시청률은 7.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기록한 최고시청률이자 첫방 시청률인 4.4%보다 3.4%P 높은 기록이다. 또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전작인 ‘판사 이한영’은 최고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흥행을 했지만 첫 회 기록은 4.3%였던 것을 보면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다는 걸 증명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흥행 보증수표 아이유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변우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 같은 기대를 증명하듯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앞서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3월 4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지난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가 TV-OTT 드라마 화제성 전체 1위를 한 것은 화제성 조사 시작 이래 최초의 기록이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특히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 중 VON(커뮤니티 반응, Voice of Netizen)과 SNS 순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워너비 대군 부부로 호흡을 맞출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도 나란히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이뿐 아니라 방송 전부터 광고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기대가 쏠렸다. 그리고 이는 시청률에 그대로 반영됐다. 첫 회가 무려 7.8%를 기록한 것.
지난 10일 첫 회에서 아이유, 변우석이 기대 이상의 조합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 앞으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