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3’에서 온주완이 결혼 5개월만에 2세계획까지 돌입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전했다.
10일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 2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전의 아들’이자 걸스데이 민아 남편인 온주완과 함께했다.
촬영일 기준 결혼한지 3개월차인 온주완은 10월 11일에 결혼한 곽튜브에 온주완은 “난 11월29일, 비슷한 시기다”며 반가워했다. 결혼 3개월 분위기는 어떤지 묻자 온주완은 “너무 좋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연애기간은 무려 5년이라는 온주완. 비밀연애를 한 건지 묻자 온주완은 “딱히 비밀연애 안 했다 손잡고 막 다녔다”며 “기사가 아예 안 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두 사람 SNS에는 공연을 참석한 사진과, 지인과 함께 모임 등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던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갑자기 전현무는 “새신랑 매치 급조된 코너다”며 신혼 3개월차인 곽튜브와 온주완 대결을 한다는 것. 서로 아내에게 유도해서 먼저 ‘사랑해’를 말하는 사람이 승리였다. 이때 민아에게 전화가 온 온주완. 민아는 “촬영 잘 하고 있나”고 물었고온주완은 “오빠가 듣고싶은 얘기를 자기가 했으면 좋겠다”며 “비가 오니 로맨틱한 말을 듣고싶다”고 했다. 이에 민아는 “뭐야 왜 안 하던 짓을 해”라며 난감해하더니, 눈치100단으로 “사랑한다고?”라 말했고 온주완은 “오빠도 자기를 사랑한다”며 1분 45초에 미션에 성공했다.
전현무는 민아에게 “온주완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나”며 질문, 민아는 “주완오빠 잘생겼다”며 “무엇보다 오빠가 진짜 다정하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민아는 “저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대답, 온주완은 “저는 딸을 원한다”며 2세계획도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화를 끊기 전, 전현무는 “온주완 한끼 더 먹여겠다”고 했고 민아도 “든든하게 먹여달라 오빠 잘 먹는다”며 남편을 챙겼다. 마지막 한 마디를 하라고 하자 민아는 “오빠 오늘 비오니 조심히 와라”며 애정이 가득하게 챙겼고, 온주완도 “집에서 보자”며 신혼부부 바이브를 보였다.
곽준빈 재도전 아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사랑해”라며 “대답해야지”했고 아내는 “뭐야 갑자기”라고 하더니 “나도 사랑한다”며 어거지로 받아내 폭소하게 했다. 옆에 있던 전현무는 “난 케이윌한테 전화해서 ‘너를 사랑해 사랑했어’ 시키려했는데 안 받는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대전 MZ들이 사랑하는 냉삼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삼겹로스를 영접했다. 이때 온주완이 집게를 잡자, 곽튜브는 “근육맨을 믿는다”며 그의 고기 굽는 스킬을 기대. 실제로 온주완은 화려한 전완근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고기를 구웠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집에서도) 요리를 잘하냐?”고 돌발 질문, 온주완은 “민아씨가 볶음밥 들러붙은 것 좋아한다”며 민아와의 신혼 일상을 떠올리게 하는 답변을 내놓아 부러움을 자아냈다.전현무는 “자나깨나 민아다”며 부러움에 폭발했다.
방송말미 온주완은 "시즌1부터 오고싶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 전현무는 "아내보다 미리나왔다 다음에 부부의 날 특집으로 같이 나와라"며 "5월21일 부부의 날이다"고 했고, "불러달라"는 온주완 말에 전현무는 "못 나오면 민아씨라도불러달라"며 즉석 섭외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뮤지컬 ‘그날들’로 재회하면서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쳐